[[ 보도자료 ]]

국내 최초로 의안심의화상미팅시스템을 출시한 ㈜이지피티테크((https://thatsgood.com, 대표 한상범)는 6월 15일에 의회모드의 화상회의 기능과 투표시 보안을 강화한 v8.10버전을 업그레이드 출시하고, 코로나19로 회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의회에 2주간 사용해 보고 도입을 결정할 수 있게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지난주에는 국회가 코로나19로 인해 3번째로 이틀간 문을 닫는 일이 발생하였다.  어려운 시국에 국민의 민생을 책임져야 하는 국회나 의회들이 각종 대책을 만들어 국난을 극복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코로나19는 예외없이 의회의 문을 닫게 만들었다. 

이 회사는 몇 년전에 의안심의 전자회의시스템을 출시하고, 작년 초에 코로나19가 확산되자 의원 몇몇이 코로나19에 걸리거나 격리되어도 회의가 가능할 수 있는 화상회의가 결합된 의안심의화상미팅시스템을 10월말에 개발하게 되었다. 임대서비스(https://meetingcms.com) 형태로 운영을 하면서 사용성을 개선하고, 시스템의 안정화 및 투표과정의 보안을 강화하여 업그레이드된 v8.10버전을 출시한 것이다.

이번에 출시된 의안심의화상미팅시스템은 화상회의 따로 의안심의 따로의 UI로 운영되던 시스템을 통합하여 의안심의UI에 패널모드의 화상창을 추가하여 모든 의원들이 하나의 화면에 표출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결의를 위한 투표 중에도 본인확인이 직관적으로 되고, 출석 후 회의종료까지 의원들 각자의 표정을 보면서 토론 등이 가능해져 원격에 있어도 무난히 회의가 가능하게 구현되었다.

아울러 화자추적 기능이 강화되어 영상만 보면서 하는 다자간화상회의를 쉽게 사용하고, 회의장에서 공용 펜틸트 화상카메라 여러 대를 활용하는 그룹들과 개인들은 웹카메라를 이용하여 서로를 연결하는 하이브리드 화상회의 및 전자투표가 가능하도록 구현하였다.

또한 의안심의시스템과 결합해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투표기도 개발하여 의원들이 PC나 노트북없이도 찬반투표와 선출식 투표를 진행할 수 있게 하였고, 주민공청회 등으로 대량으로 실시간 투표가 필요한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임대서비스도 제공한다고 하였다.

이 회사 한상범 대표는 “회의하는 것이 직업인 의회에서 모여서 중대한 결정을 해야 함에도 코로나19로 의회가 문을 닫는 것이 안타까워 개발했다“며, ”의회에서 꼼꼼히 사용해 보고 도입을 결정할 수 있도록 2주간 동안 클라우드 임대서버를 통해 사용해 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관련문의 : 이지피티테크 홍보담당 02-867-0007, info@thatsgood.com